독재정권이 권력을 유지 필수 4대조건-권력의 시녀,거수기,개,나팔수!

새 사물놀이 완성판 ---> 권력의 "시녀, 거수기, 개, 나팔수" 북만주 (bukmanju) | 02.05 17:10 추천수 64 | 비추수 1 조회수 294 | 덧글수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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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챙겨야 되는 4가지가 있다.   이름하여 권력의 4물놀이 ... 즉, 권력의 시녀, 권력의 거수기, 권력의 개, 권력의 나팔수가 바로 그것이다.   왜 식자들이 이 정권을 스스럼없이 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는가 하면 이 4물놀이를 갖추려고 모든 정력을 다 기율이고 ..실제로 교활하고도 교묘하게 4물놀이 합중주를 몰아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에서는 날치기로 예산 훔치기나 허위보고가 횡행하여 국회를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키고 있고   이런 국회에서 집권당이라고 하는 딴나라당은 그야말로 거수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전직 대통령과 그 측근들을 몰아가는 검찰은 또 어떠한가. 살아잇는 권력에 대해새너는 깨갱갱 꼬랑지를 내리고... 물러난 권력에 대해서는 사정옶이 물어뜯는 사냥개 구실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지 않은가?   급기여.....사물놀이는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버린 언론과 방송으로 그 피날레를 장식한다.   권력이 저지르고 있는 거짓말과 잘못된 일들에 대해서는 거의 침묵하는 수준이고.... 에를 들면 ---- UAE원전 수주 관련 이면게약에 대한 허위보고 및 대국민 사기성 홍보에 대해서는 .......아예 보도 자체를 않는가 하면... ---- 뭔가 국민적으로 관심이 고조된 일에는 슬쩍 대통령이 개입해서 죄다 잘된 것인양 .......홍보하는 립서비스가 방송사나 언론사마다 난무한다.     이런 저질 언론과 방송들이 벌이고 있는 지금의 사물놀이는 분명 독재를 위한 합중주다...   독재를 위한 나팔수들의 합중주는.. 이재오가...개헌논의에...언론과 방송들이 나서줄 것을 주문한데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왜...뭐가...급해서....평소에 국민들을 챙기지도 않는 정권이... 이 시점에.....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는 꼬리표를 내걸며 개헌을 하자고 달려드는가....... 그리고 그런 개헌논의를 대통령의 특임장관이라는 이재오가 언론과 방송에 주문을 한단 말인가.    국민들에게 진솔한 정권이 개헌을 하자고 해도 국민들이 진저리를 치는 마당에....   한결같이 국민들을 향해 거짓말과 차별적 정책과...언론 탄압과... 기만술만을 써오던 정권이...  이;제와서 개과천선해서 개헌을 하자고 하는 것인가?   언론과 방송사들은 이참에 분명히 지적하고 넘어갈 일이 있다...   자유당 독재정권 때....4.19혁명과정에서 왜 신문사 윤전기들에 모래가 뿌려졋으며 광주민주화운동때 ...와 광주  MBC가 불에 탔으며 전두환 정권 때 평화의 댐 거짓방송을 일삼고도 시청료를 거두려던 KBS에 왜 전국민적인 시청료 납부거부운동이 일어났는지.....   너희들은 잘 알 것이다....   이제 이 정권의 개헌 논의에 너희가 또 다시 나팔수 노릇을 하려 한다면... 이번에는 너희 모두에게 재앙적 종말이 닥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