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5(일) 서독산, 봄바람이 마지막 심술을 부린 날!----(1)

(예보는 북서~ 서풍인데.... 도착해 보니 예보완 달리 남서풍! 게다가 가스트가 심해 모두들 대기중!)

 

^^ 한참을 대기하다 내아나님이 먼저 더미로 나선다, 빨리 내려가서 구봉도로 가 볼거라며... 아무래도 바닷가는 여기보단 바람이 조용할듯....

 

 

^^ 다이나믹한 내아나님의 이런 폼!!! 어때요??

 

 

 

 

 

^^ 더미, 내아님! 그런대로 괜찮다며 모두들 올라오란다!

 

^^ 두 번 째, 더미, 최윤권씨,

 

 

 

 

 

 

 

 

 

 

 

^^ 세번 째, 무지무지 많은 차를 한꺼번에 싣고 다니는 심재호(?)씨

 

 

 

^^ 야호~ 하늘은 내 것이다!  양팔 벌려 선언하는 심재호(?)씨!

 

 

 

 

^^ 빨리 내려 가 구봉도 가겠다던 내아나님 아직도 펄펄!

 

 

^^ 애라 못참겠다!  나도 간다.   지켜보던 백은호님도 출격준비!

 

 

 

 

 

 

 

^^ 박종호님, 오늘 하네스도 문길선사장껄 빌려 올라왔다더니 비행화는 못 빌렸나벼?

 

 

 

 

 

 

 

^^ 드디어 비공어르신도 용기를 내시어 이륙준비를 하신다! 혹시 등산객 아줌마들의 기대 때문에 모험을????

 

 

^^ 비공어르신 이륙성공!

 

^^ 조부장님이 내게 이륙순서를 양보하더니 디카까지 넘겨받아 내 사진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