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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스크랩] MBC‘지구의 눈물’-북극에서 남극까지(1부)

by skyrider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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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눈물, 북극에서 남극까지 I · 2012-02-24


제 1 부 ‘지구의눈물’이 보여준 천일의 기록

북극에서 남극까지 47만km를 달려 만들어진 지구 이야기가 공개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한 켠에는 북극의 이누이트와 적도의 조에족과 카라족,
그리고 이제 막 성년이 된 야물루와 꽃미남 청년, 아브라힘이 있습니다. 북극곰의 모성애와 황제 펭귄의 부성애, 그리고 사막 코끼리가 들려주는 경이롭고도 슬픈
생존 이야기도 모두 <지구의 눈물>이 있어 볼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이들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 지구의 눈물이 걸어온 길
- 송중기의 더빙 현장으로 시작해서, 각각의 시리즈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 <남극의 눈물>)순으로
소개 및 본 방송의 의도를 자막으로 공개한다.

■ 2. 북극의 눈물 : 얼음 위에선 사람도 자연의 일부다
셀러브리티 인터뷰에 이어 북극의 얼음사냥꾼으로 일각 고래 사냥에 나서는
우사깍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는다.

■ 3. <아마존의 눈물> : 원시의 순수와 만나다
셀러브리티 인터뷰에 이어 턱에 뽀뚜루를 끼고, 불화가 생기면 간지럼을 태워서
풀고, 옷도 걸치지 않은 채 원초적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조에족과 비교적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하지만,
일찍부터 받아들인 문명에 흔들리고 있는 와후라족의 모습을 이제 막 성년이 된
아름다운 소녀, 야물루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대비시켜 소개한다.

■ 4. <아프리카의 눈물> : 아름다움과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
셀러브리티의 인터뷰와 현빈의 내레이션 더빙 현장을 전하고, 이어서 남 녀 모두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플라니족 사람들, 죽음을 불사하고 시도하는 입술 문신과 남성 미인 선발대회에 출전한 꽃미남 청년의 사연을 들어보고, 성인식을 앞둔
카라족 최고령 노총각, 다르게의 모습을 통해 아프리카이기에 고단하지만
아프리카이기에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MBC 명품다큐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북극의 이누이트와 적도의 조에족, 카라족, 이제 막 성년이 된 야물루와 꽃미남 청년 이브라함, 북극곰의 모성애와
황제 펭귄의 부성애, 사막 코끼리의 경이롭고도 슬픈 생존 이야기를 담았다.

'MBC 스페셜'은 매년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과 최고 25% 시청률을 자랑하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지난 2008년 '북극의 눈물'로 포문을 연 '지구의 눈물'은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을 거쳐 대장정의 마지막편 '남극의 눈물' 에필로그(제작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극지방과 적도를 중심으로 환경과 인류, 휴머니즘이란 메시지를 생생하고 수려한 영상속에 담아낸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사전 기획을 빼고도 촬영 소요 기간
총 1,000여일, 이동거리 47만km(지구 12바퀴)가 넘는다.

2월 24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북극의 이누이트와 우사깍 할아버지, 아마존의 조에족 모닌과 와후, 와후라 족 야물루, 아프리카의 말리 플라니족 이브라함과 카라족의 노총각 다르게 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구를 구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3월 2일 방송될 2부에서는 북극곰의 봄, 혹등고래의 여름, 사막코끼리의 건기, 황제펭귄의 겨울 등 생태계의 신비와 이들이 처해있는 위태로운
생존환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안성기, 김남길, 현빈, 송중기 등 인기스타들이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원작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존 내레이션을 100% 살리고 여기에 세련된 자막으로 영상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열혈 시청자를 자처한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의 이유 있는 감상평과
'지구의 눈물' 심현정 음악 감독, 언론학 교수, 방송평론가, 일반 시청자들의
목소리까지 함께 담아 '지구의 눈물' 시리즈가 남긴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2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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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지구의 눈물 북극에서 남극까지 II



■ 1. 북극곰의 봄
봄 사냥에 나서는 북극곰의 모습을 시작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환경 변화에 시달리는 북극 생태계의 위험성을 북극곰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가고자 한다.

■ 2. 혹등고래의 여름
아직도 많은 것이 베일에 쌓인 혹등고래. 해마다 여름이면 남극의 바다를 찾아와
새끼를 낳고 키우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낸다.

■ 3. 사막 코끼리의 건기
지구 온난화와 물 부족 등 기상 이변으로 가장 가혹한 상처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그 메말라가는 땅 아프리카의 오늘을, 사막 코끼리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 4. 황제 펭귄의 겨울
지구 눈물 시리즈가 낳은 스타로 원주민 가운데 ‘조에족’이 있다면,
자연에선 단연코 ‘황제 펭귄’을 꼽을 수 있다. 영하 6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겨울, 모두가 떠난 이때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황제 펭귄의 모습을 통해 지구의 눈물에는 본능을 넘어선 야생의 부성애가 있음을 전하고자 한다.

■ 5. 새로운 시도 : 씨네 플렉스가 만들어낸 영상
하늘에서 본 지구의 수려한 영상은 물론 환경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까지... 각각의 시리즈가 ‘씨네 플렉스’를 이용해 촬영한 진귀한 자료를 영상 메시지를 담아 소개한다.

■ 에필로그
시청자들에게 지구의 눈물은 어떤 의미이며 어떤 느낌으로 남았는지,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살아있는 목소리를 전달한다.

- 방송시간 3월 2일 (금) 밤 11:20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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