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사목, 졸업 50주년 기념 모임, 이모저모!----4

^^ 거기 술 안 모잘라?

^^ 잠깐. 광고 말씀 하나 더!

^^ 술 모자르면 여기 한 병 더!

^^ 내가 주빈석 셰프를 하면서 보니 장우가 잘하네? 해 본 솜씨여!

^^ 진짜 잘 한다.(이광주 교수 생각)

^^ 이대승 회장님의 광고 말씀이 뭔고 하니, 총동문회 주관 등산행사에 참여한 친구들에게 나눠 준 개교70주년 기념 버클 얘기네!  못 받은 친구 누구? 저요! 저요! ㅎㅎㅎ

^^ 이대승 회장한테서 받은 버클을 최용 친구가 직접 현장에서 차는 걸 보니 헉? 오늘 새 버클 나눠 줄질 알았나? 첨부터 NO 팬티, 아니 NO 혁대! 안 매고 왔었네? ㅎㅎㅎ

^^ 거시기! (거절하지 말고 시키는대로 기쁘게 마시자!)

^^ 마누라 수발하다 모처럼 나오니 기분 좋네!(양세영 친구 생각)

^^ 내가 말여, 공직에서만 있다가 민간인이 되어 민간 단체의 長자 들어 가는 자리는 홀사목이 첨인데 기분좋네! ㅎㅎ(김충경 회장 말쌈)

^^ 왜들 빈 소줏병은 전부 이리로들 가져오지? 이 사진 울 마눌이 보면 내가 다 마셨다고 하는 거 아녀?(김용건 친구 생각)

^^ 마당발! (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 홀사목 모임 장소론 오늘 여기 첨인데.. 괜찮으신지요? 괜찮다면 앞으로도 모임을 여기서 주~욱 하면 어떨까 해서리...

^^ 어때? 괜찮아? (뭐 말여? 배꼽? 아님 버클? ㅎㅎㅎ)

^^ (가려 줄까? 말까? 최용 친구 마눌한테 욕먹을라 에라 가려 주자!)

^^ 장우! 가는겨? 아냐! 나 뭐 좀 더 가지고 오려고...

^^ 앞엔 머리 허연 사람만 앉아야지 저 머리 검은 친구는 뒤로... ?  헉 17회장님일쎄! 17회장님만 예외!(에이 나도 회장인데... 김충경 홀사목 친구 생각)

^^ 그 중 내 얼굴이 잘 나온 거 퍼가시라고 전부 올립니다!

^^ 이기자! (이런 기회 자주 만들자!)

^^ 김동기하고 윤석동 친구, 주먹 맞으면 아플 거 같어...

^^ 신분당선 상현역 앞에서 이 동네 김동기 친구와 헤어지며...

^^ 신분당선 이 칸은 우리가 전세를 냈습니다!ㅎㅎㅎ

^^ 최용 친구, 성복역에서 내려 우리 한 잔 더 할까? 3개월만에 귀국기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