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사목, 졸업 50주년 기념 모임, 이모저모!----3

^^ 이 번 졸업 50주년 행사를 위한 특별 모금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을 하고 아마도 17동창회 행사로서는 마지막 모금행사가 될 것 같다며 내년부터는 회비 없는 동창회 모임이 될 거라는 17동창회장의 말에 모두들 박수! 

^^ 김영국 17부회장님이 9월24일 (4번 째 토요일) 졸업 50주년 기념 등산행사에 대한 안내를 하며.. 저기 있는 비행청년이 잘 안다며 나를 가르킨다. (내가 주말비행을 많이 가는 광명시 구름산, 서독산, 광명동굴이 등산 코스가 될 것 같다는...)

^^ 수뇌부들의 환담! (정동준 친구는 키가 크니 수뇌부 환담에 껴주고... ㅎㅎㅎ)

^^ 두번 째 메인 매뉴는 해물 샤브!  제종근 친구가 셰프의 솜씨를 선 보인다! (김용건 친구가 들여다 보며 잘하는데...?)

^^ 주빈석 셰프는 김충경 홀사목 회장님!

^^ 어째 폼이 좀 엉성하네? ㅎㅎㅎ

^^ 여기는 이장우 친구가 셰프!(최용 친구와 홍사덕 17부회장님 표정을 보니 이장우 셰프의 솜씨에 놀라는 듯)

^^ 이 테이블은 셰프가 양세영 친구! (이상원 친구 표정을 보면 셰프 솜씨가 좀 불안한 거 같은데...?)

^^ 내가 할 껄 그랬나?(이상원 친구 생각!)

^^ 저? 저? 저? 애그!

^^ 김동기 친구는 벌써 식사 다 했나벼?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아, 배불러...')

^^ 야 느그들 가운데 나는 빼고 너그들 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야? 나 삐지는 거 볼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