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만나던 친구들인데 지난 1월에 만나고 나서 느닷없는 '코비드19'의 내습으로 미루다미루다 식사도 '개울집' 개울가에서 토종닭 도리탕과 백숙으로 하고 건너편 팔당호숫가에 있는 친구네 #더쉼 #THE쉼 으로 건너갔습니다.
^^ 친구가 내려준 커피와 향기 그윽한 들국화 차를 마시며...
^^ 까까머리 고딩친구들이라 낄낄대며 떠는 수다가 마누라들 못지 않습니다. ㅎㅎ
^^ 작약!
^^꽃닢 떨군 할미꽃이 홀씨를 날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허리 한 번 펴보겠다고 허리를 꼿꼿이 세웠습니다.
^^ 이름은 모릅니다 암튼 이쁜 꽃!
^^ 계절의 여왕 5월에 올만에 친구들과 툭 터진 야외에서 식사와 차를 마시니 코로나 걱정 떨치고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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