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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코로나19로 4개월만에 만나는 친구들! 무사했네?

by skyrider 2020. 5. 28.

격월로 만나던 친구들인데 지난 1월에 만나고 나서 느닷없는 '코비드19'의 내습으로 미루다미루다 식사도 '개울집' 개울가에서 토종닭 도리탕과 백숙으로 하고 건너편 팔당호숫가에 있는 친구네 #더쉼 #THE쉼 으로 건너갔습니다.

^^ 친구가 내려준 커피와 향기 그윽한 들국화 차를 마시며...

^^ 까까머리 고딩친구들이라 낄낄대며 떠는 수다가 마누라들 못지 않습니다. ㅎㅎ

^^ 작약!

^^꽃닢 떨군 할미꽃이 홀씨를 날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허리 한 번 펴보겠다고 허리를 꼿꼿이 세웠습니다.

^^ 이름은 모릅니다 암튼 이쁜 꽃!

 

^^ 계절의 여왕 5월에 올만에 친구들과 툭 터진 야외에서 식사와 차를 마시니 코로나 걱정 떨치고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