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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4/22(지구의 날) 불광천, 예민한 민물가마우지를 동영상으로 제대로 잡은 날!

by skyrider 2022. 4. 22.

^^ 신응교 부근 천변 작은 공연장에서 울려퍼지는 어느 젊은이의 외로운 버스킹! 건너편 관람계단에 몇 사람만이 앉아서 듣고 있다

 

 

^^ 반환점을 돌아오는 길, 회양목이 길게 가려져 있어 잘 안보였는데 꽃들이 머리만 보이길레 자전거 길을 가로질러 가보니 튜립들이 심어져 있다. 

 

 

^^ 오늘의 최대 수확, 사람들에 예민하여 오래 서서 보고있으면 날아가 버리기 일수라 제대로 동영상을 못 찍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제대로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