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입니다●
이낙연 중학교 3년 선배가 묻습니다
이낙연과 이재명 대선후보 경쟁때 이재명을 엄청 싫어했고 이낙연 후보를 위해 몸받첬던 사람입니다.
경쟁에서 졌으면 신사 이낙연이라는 별명처럼 그때 이재명에게 승복했더라면 윤석열 꼴은 안봤을 겁니다.
이재명과 윤석열의 표차가 0.74%(25만여)인 거 모든 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님께서 이재명 지지를 선언해 주셨다면....
지금쯤은 민주당 당대표가 되어 총선에 매진하고 계실텐데 아쉽기만합니다.
지금처럼 40세도 채 안된 이준석에게 팽당하고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진 않겠지요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이낙연 전대표가 고향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맨 먼저 이낙연 전대표의 고향인 영광을 방문, 영광에서 이낙연을 기다렸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 이낙연 전대표의 모교인 광주북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주최한 무등산 등반대회에 참석하신다는 소식을 접한 이재명은 무등산 입구에서 기다렸지만 그 분은 안 나타났습니다.
만약 이낙연 전대표께서 이재명 지지를 선언해 주셨다면 나라가 이꼴이 되고 윤석열의 만행과 검찰 공화국이 됐겠냐고 묻고 싶습니다.
이낙연 전대표의 지지표가 25만여 표만 되었겠습니까
그 25만여표가 이재명에게 갔다면 지금쯤 이낙연은 킹메이커로 자리 매김 되었겠죠
이낙연, 아쉽고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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