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욀뤼데니즈7

눈에 어른거려 악사라이 포기하고 다시 찾은 욀뤼데니즈! 2019. 5. 28.
짙은 쪽빛 바다가 눈에 어른거려 악사라이 비행계획 포기하고 다시 찾아 온 욀뤼데니즈! 일시: 2019/5/2(수) 장소: 터키, 페티예 욀뤼데니즈 기상: 남서서 4~6 m/s 체공: 37분36초, 최고고도: 1,719.2 m 최고속도: 46.1 km/h 동행: 김영수 전 충북연합회장, 인천 이성환씨, 분당 임양준씨, 동해 서정명씨, 대구 김태만씨, 문경 진인수 사장 전 날, 원래 일정은 '악사라이'라는 곳으로 가 비행을 하는 것이였으나 모두들 욀뤼데니즈 쪽빛 지중해 바닷물이 눈앞에서 어른거려 악사라이 행을 포기하고 다시 욀뤼데니즈로 왔다. 그제 점심을 먹으러 찾았던 레스토랑이 '블루스타 호텔'에 딸린 식당이라 더 넓고 쾌적하여 숙소를 옮겼는데 전에 묵었던 '왼샬호텔' 인근이다. 이튿날 아침, 여기 해안가 동네는 모스크가 없으니 대포동미사일(?)에서 나오는 요란한 '아잔'소리에 새벽잠을 설.. 2019. 5. 14.
전세계 패러인들의 성지, 터키 욀뤼데니즈 하늘을 날다! 일시: 2019/4/29(월) 장소: 터키, 페티예 욀뤼데니즈(중간 서풍 이륙장) 기상: 남서서~서풍 3~4 m/s 체공: 1차: 27분15초, 2차: 약30분(?) 최고고도: 1차: 1,744.5 m(착지고도 78m 오차를 감안하면 약 1,822m), 2차: ? 최고속도: 1차: 47.9 km/h, 2차: ? 동행: 김영수 전 충북연합회장, 인천 이성환씨, 분당 임양준씨, 동해 서정명씨, 대구 김태만씨, 문경 진인수사장 내 평생 외국이라곤 젊은 시절, 월남전 파병으로 베트남, 전상으로 후송오느라 거친 필리핀 클라크 미 공군병원, 그리고 직장생활 때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 온 것이 전부였는데 평생 처음으로 마음 편한 패러 해외원정이라 소풍가기 전 날 아이들처럼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4/27일 아침, 인천공항.. 201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