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제33사단 일등병시절....
예비사단의 대대 행정반 쫄병이 낮엔 행정반 고참한테,밤엔 내무반 고참들한테
타작을 당해야 그 날 하루 일과가 끝나던 참에...
제대말년 열외이던 월남 귀국병장의 그럴듯한 얘기에 솔깃하여
'욱'하는 기질에 '남한산성' 안가고 35개월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 지원한
월남 참전,
그 시절이 다시 돌아 온다면 다시 또 파월 지원을 할까?
메모 :
'나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정신 나간 교수 이야기 (0) | 2008.10.13 |
---|---|
날 부끄럽게 한 아가씨! (0) | 2008.09.13 |
이 영환 꼭 봐야되는데.... 우리의, 우리 조상,우리 후손들의 영원한 고향 (0) | 2008.09.12 |
까닭없이 문득 문득 옛생각이 난다. (0) | 2008.08.31 |
공직에서 물러 난 동창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임진강엘 가다! (0) | 200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