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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8우회, 북한산 서라벌에서 기산골 눈 내리는 마을까지 가다

by skyrider 2009. 7. 12.

 

 **북한산 입구 서라벌 웰빙 산나물집에서 먼저 그동안 무사히(?) 얼굴 보게 됨을 자축하며....근데 이사장은 누구랑 부딪친겨? 귀신이랑???

 

 

 **경차보다 비싼 자전거에 심취하던 인성이 아빠가 낙상을??? 그러게 그 위험한 자전거를 왜 타? 나 처럼 안전한 패러를 타지....ㅋㅋㅋㅋ

 

 **유교수님! 왜 내꺼를 넘보시남유? 그냥 유교수님꺼 드셔~

 

 

 **환갑지나니 사진 찍히는 거 싫다는 마나님들~ 그래도 제가 보고 싶으니 어쩌남유~ 제 불러그에 모셔두고 두고두고 보려는데 모델료 달라는 말씀은 아니것쥬?

 

 **옳커니~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 왔으니 얼음보숭이를 먹어야지... 그런데 한 사발에 17,000원??????

 

 **기산저수지에 비치는 화려한 산골동네! 기산골!

 

 **창너머 안에 비치는 사람들 보면 항상 행복해 보이는 건 왜 그럴까?

 

 

 **밖의 테라스에 나와 기산골을 내려다 보는 맛도 괜챦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