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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3.8 광땡 반 반창회, 영월 친구 '고변'을 찾아가다.-1

by skyrider 2009. 8. 9.

 

 

** 영월 가는 38번 고속화도로 도중 아침을 굶은 오세환 친구를 위해 잠시 들른 박달재 휴게소... 정자 이름도 박달정,금봉정이네???

 

 

** 절묘하게 한반도 지형을 빼닮은 신기한 모습! 자원봉사로 주차 안내까지 해주는 선암마을 주민들이 고마워 찐 옥수수랑 찐 감자라도 팔아드리고.... 

 

**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에 독도가 없다했더니 올라가는 산길에 옮겨 놨네? 일제 때 일본 놈들이 가져가려다 무거워 여기다.내려 놨나?

 

 

** 삼촌인 세조에 의해  어린 단종이 유배되었던 육지의 절해고도, 청령포를  건너다보며.....

 

 

** 단종을 모신 장릉 옆, 유명한 '장릉 보리밥집'에서 막 식사를 하고 나올 무렵 뒤늦게 옥천에서 도착한 정춘호부부와 신혼의 아들부부!

 

 

** 봉래산 정상표지석, 근데 표지석 기단을 보니 고용균친구가 지역 라이온스 회장할 때 만들었네!!

 

 ** 영월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 예까지 와서 천문대 구경을 안하면 되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