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일대기
(1946.08.06-2009.05.23)
대한민국 16대 대통령(2003년~2007년)
목차 |
약력
생년월일 : 1946년 8월 6일생(음)
키 : 168cm
몸무게 : 68kg
혈액형 : O형
성격 : 주관이 뚜렷하고 소신이 강함
말투 : 논리적이며 달변, 직설적 화법에 다변
출신학교 : 부산상업고등학교
종교 : 무
본관 : 광주
출생지 : 경남 김해
존경하는 인물 : 링컨
좌우명 : '자신에겐 엄하고 타인에게 너그럽게'
외국방문 : 2003년 2월 취임 이후 25차례에 걸쳐 53개국 순방 (중동, 아프리카, 유럽 포함)
취미 : 독서,등산
저서 : 여보 나 좀 도와줘(1994),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공저,1996), 노무현이 만난 링컨(2001) 등
노무현 전 대통령 연보
(1946.9.1~200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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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2월 | 진영 대창초등학교 졸업 |
1963년 2월 | 진영중학교 졸업 |
1966년 2월 | 부산상고 졸업(53회) |
1968년 3월 | 육군 입대 |
1971년 1월 | 육군 만기 제대(상병·을지부대) |
1973년 1월 | 권양숙 여사와 결혼 |
1975년 4월 | 제17회 사법시험 합격(연수원 7기) |
1977년 9월 | 대전지방법원 판사 |
1978년 5월 | 변호사 개업(현 법무법인 부산) |
1981년 10월 | 부림사건 변론 이후 인권변호사 활동 |
1987년 4월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장 |
1987년 9월 | 대우조선사건으로 구속,변호사업무 정지(11월) |
1988년 4월 | 13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통일민주당·부산 동구) |
1988년 12월 | ‘5공 비리조사특위’ 위원, 청문회 스타로 부상/국회 노동위 간사 |
1990년 1월 | 3당 합당(민자당) 합류 거부 |
1991년 9월 | 신민·민주 통합협상 대표, 통합민주당 대변인,당무위원 |
1992년 3월 | 14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민주당·부산 동구) |
1996년 4월 | 15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민주당·서울 종로) |
1997년 11월 | 새정치국민회의 입당,부총재 |
1998년 7월 | 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국민회의·서울 종로) |
2000년 4월 | 16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새천년민주당·부산 북-강서을) |
2000년 8월 | 해양수산부 장관(~2001년 3월) |
2002년 4월 | 새천년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선출 |
2002년 11월 |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표와 후보단일화 |
2002년 12월19일 | 16대 대통령 당선 |
2003년 2월25일 | 16대 대통령 취임 |
2004년 3월12일 | 국회,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
2004년 5월14일 | 헌법재판소,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 |
2005년 7월28일 | 한나라당에 대연정 제안 |
2007년 10월3일 | 제2차 남북정상회담(평양) |
2008년 2월25일 | 대통령 퇴임,봉하마을로 귀향 |
2008년 12월 4일 | 형 노건평씨 세종증권 인수로비사건으로 구속 |
2008년 12월12일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구속 |
2009년 4월 7일 |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뇌물 혐의 체포 |
2009년 4월 11일 | 권양숙 여사, 부산지검서 조사 |
2009년 4월 12일 | 아들 노건호씨 대검찰청 소환조사 |
2009년 4월 30일 | 노무현 전 대통령 대검찰청 소환조사 |
2009년 5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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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2003-2007)
1.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 : 종부세 도입, 양도세 강화, 도심 재건축·재개발 제동
-부동산 공급 부족으로 오히려 부동산 가격 폭등
-'부자vs서민' 갈등으로 사회 계층 간 분열 양상 가속화
2. 수도권 개발규제 :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억제, 지방 기업도시·혁신도시 건설
-기업 투자 부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
-전국에 토지보상금 98조원 풀리면서 땅값 폭등 부작용 발생
3. 증세 정책 : 세금 늘려 복지 부문 지출 확대
-가계 가처분소득 줄여 소비 부진 유발
-사회보장기여금 등 준조세 부담도 늘어 중산·서민층 동요
4. 재벌 규제 : 재벌의 경제력 집중 막기 위해 출총제, 금산분리, 상호출자금지 등 고수
-출자한도 제한으로 대기업 신규 사업 진출 위축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엔 해당되지 않아 역차별
관련 소송
2003년 8월 : 노 대통령, 장수천 등 의혹 제기한 김문수 의원과 4개 언론사 상대 30억원손해배상 소송제기
2003년 10월 : 노 대통령 "재신임 묻는 국민투표 실시하겠다."(이후 헌재에서 위헌 판정)
2004년 3월 3일 : 중앙선관위 "노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지지발언은 선거법 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
2004년 3월 15일 : 국회, 노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2004년 5월 14일 : 헌법재판소, 노 대통령 파면 청구 기각
2004년 5월 21일 :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사 결과 발표 때 노 대통령 불입건 조치
2007년 6월 7일 : 중앙선관위, 노 대통령 발언(참평포럼 특강) 선거법 위반 결정
2007년 6월 18일 : 중앙선관위, 노 대통령 발언(6·10항쟁 기념사 등 3건) 선거법 위반 경고
2007년 6월 21일 : 노 대통령, 선거법 위반 결정에 불복, 헌법소원제기
2009년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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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0일 검찰에 소환되는 세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1995년) 이후 14년 만이다.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25일 검찰의 서면 질의서에 A4용지 16쪽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제공한 600만 달러에 대해 기존의 해명과 같이 뇌물 수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받을 내용
100만 달러 | 500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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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 서거함으로 '공소권 없음' 결정으로 검찰 수사가 종결된다.
서거
2009년 5월 23일 오전 봉하마을의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서거.
경찰과 양산 부산대병원 발표를 종합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직접 사인은 바위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친 것이다. 두정부(머리위쪽 부위)에 11㎝ 정도의 열상(찢어짐)이 발견됐다. 또 추락하면서 늑골(갈비뼈)·척추·오른쪽 발목 골절과 늑막에 출혈이 생기는 혈흉이 부가적인 사망 원인이 됐다.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뤄진다.
▪ 장의 기간 : 7일장 (2009.05.23-29)
▪ 장의위원장 : 한승수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 장의위원회 : 사상 최대 규모인 1388명
▪ 영결식 : 2009.05.29 서울 경복궁
▪ 안장식 : 29일 봉하마을
▪ 분향소 : 전국 각지 설치
▪ 조기 게양 : 영결식 당일 국기를 반기로 게양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고향인 봉하마을의 봉화산 정토원 법당에 임시 안치됐다가 49재의 막재를 즈음해 사저 옆 야산에 조성되는 장지에 안장된다.
국민장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은 발인-영결식-노제(路祭)-화장-안치 순으로 진행
발인
오전 5시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빈소에서 유족과 운영위원회·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치러지고, 이어 운구 행렬은 영결식장이 있는 경복궁으로 향한다. 운구에는 선도차를 선두로 운구차, 상주·유족 대표 차량, 장의위원장·집행위원장 차량, 친족과 장의위원 대표단 차량이 뒤따른다.
영결식
오전 11시 경복궁 앞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장의위원회 위원 1000여 명과 주한 외교단·조문사절 200명, 유가족 관련 인사 800명 등 약 30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인 약력 보고, 공동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조사, 불교와 기독교·천주교·원불교의 종교의식이 거행된다.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비롯해 고인의 행적을 기리는 생전 영상이 무대 양쪽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영되고, 참석자들은 ‘새같이 날으리’ ‘미타의 품에 안겨’ 등의 조곡 연주에 맞춰 헌화한다. 국립합창단의 ‘상록수’ 등 추모 공연과 삼군 조총대원들의 21발의 조총 발사가 끝나면 식이 마무리된다.
노제
오픈카 4대가 가로 5.4m, 세로 3.6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펼친 가운데 운구 행렬은 노제를 위해 세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이동한다. 서울광장에는 봉하마을 방명록에 적힌 조문객의 추모글 가운데서 뽑아 만든 만장 2000개가 준비된다.
식전 행사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안치환·윤도현·양희은씨가 추모가를 부른다. 본 행사에선 제관인 도종환 시인의 사회로 안도현 시인의 조시, 안숙선 명창의 조창, 김진경 시인의 조창, 국립무용단의 진혼무 공연이 펼쳐진다. 장시아씨가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낭독한 뒤 모든 출연자가 아침이슬·상록수 등을 합창하면서 1시간30분간의 노제는 막을 내린다.
이어 운구 행렬은 숭례문 앞 태평로와 서울역을 거쳐 고속도로를 달린 뒤 수원 연화장에 도착한다.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은 종교의식을 거친 뒤 약 2시간에 걸쳐 화장된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오후 9시쯤 고향인 봉하마을에 도착한다. 봉화산 정토원 법당에 임시로 안치됐다가 49재의 막재를 즈음해 사저 옆 야산에 조성되는 장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봉하마을 사저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라는 파일명으로 저장돼 있었다. 박은하 비서관이 발견했으며 이를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출력해 경찰에 전달했다. 저장 시간은 5월 23일 오전 5시21분이었다.
관련표제어
권양숙 부인
노건호 아들
연철호 조카사위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 비서관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 이름
관련칼럼
동류 중앙일보,분수대,2009.04.09
뒷모습 중앙일보,분수대,2009.05.28
음모론 중앙일보,분수대,2009.05.29
전임자:김대중 |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 | 후임자:고건 (대행) |
전임자:고건 (대행) |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복위) | 후임자:이명박 |
국민장
(國民葬)
전직 대통령 등 국가와 사회에 공헌이 많아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의 장례는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장으로 치를 수 있다. 국장은 현직 대통령에 해당된다.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은 국민장 장례기간을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장례 비용도 일부 국고에서 지급된다. 장례 당일 조기(弔旗)를 게양하도록 돼 있다.
범(白凡 ) 김구 선생이 최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 인촌 김성수 선생 등의 장례가 국민장이었다.
이외에 이시영.함태영.장면 전 부통령, 신익희 전 국회의장, 조병옥 전 대통령 후보가 국민장을 지냈다.
2006년 10월 22일 별세한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國民葬)으로 치러졌다. 2009년 5월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정부가 주관하는 최고의 장례 절차는 국장(國葬)이다. 역대 대통령으론 유일하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장으로 치러졌다.
'국장ㆍ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직에 있었던 사람이나 국가,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의 장례를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엄수할 수 있다. 국장과 국민장을 나누는 기준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현직 대통령은 국장을, 전직 대통령과 대통령 영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는 국민장을 엄수하는 것이 관례다. 정부 수립 이후 국장을 엄수한 사례는 재임 중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국장과 국민장은 절차에서 큰 차이는 없다. 국장의 최대 기간은 9일로, 장의 기간 중 계속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국장 당일은 사실상 공휴일로 지정되고 장례 비용을 전액 국고에서 부담한다.
국민장의 최대 기간은 7일이고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는다. 마지막날 영결식 당일 조기를 게양하는 것이 원칙이며 계속 게양 여부는 정부가 정할 수 있다. 장례 비용은 일부 보조가 원칙이나 전액 지원도 가능하다. 정부 수립 이후 국민장이 엄수된 것은 최규하 전 대통령, 김구 전 임시정부 주석, 육영수 여사, 장면 전 부통령과 아웅산 폭파 사건 희생자 17명 등 모두 12차례다.
가족장은 유족이 전적으로 주관해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치르는 통상적 장례다. 이승만 윤보선 전 대통령에 대해선 가족장이 엄수됐다.
목차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발인
오전 5시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빈소에서 유족과 운영위원회·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치러지고, 이어 운구 행렬은 영결식장이 있는 경복궁으로 향한다. 운구에는 선도차를 선두로 운구차, 상주·유족 대표 차량, 장의위원장·집행위원장 차량, 친족과 장의위원 대표단 차량이 뒤따른다.
영결식
오전 11시 경복궁 앞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장의위원회 위원 1000여 명과 주한 외교단·조문사절 200명, 유가족 관련 인사 800명 등 약 30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장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고인 약력 보고, 공동 장의위원장인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조사, 불교와 기독교·천주교·원불교의 종교의식이 거행된다. 노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를 비롯해 고인의 행적을 기리는 생전 영상이 무대 양쪽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영되고, 참석자들은 ‘새같이 날으리’ ‘미타의 품에 안겨’ 등의 조곡 연주에 맞춰 헌화한다. 국립합창단의 ‘상록수’ 등 추모 공연과 삼군 조총대원들의 21발의 조총 발사가 끝나면 식이 마무리된다.
노제
오픈카 4대가 가로 5.4m, 세로 3.6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펼친 가운데 운구 행렬은 노제를 위해 세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이동한다. 서울광장에는 봉하마을 방명록에 적힌 조문객의 추모글 가운데서 뽑아 만든 만장 2000개가 준비된다.
식전 행사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안치환·윤도현·양희은씨가 추모가를 부른다. 본 행사에선 제관인 도종환 시인의 사회로 안도현 시인의 조시, 안숙선 명창의 조창, 김진경 시인의 조창, 국립무용단의 진혼무 공연이 펼쳐진다. 장시아씨가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낭독한 뒤 모든 출연자가 아침이슬·상록수 등을 합창하면서 1시간30분간의 노제는 막을 내린다.
이어 운구 행렬은 숭례문 앞 태평로와 서울역을 거쳐 고속도로를 달린 뒤 수원 연화장에 도착한다.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은 종교의식을 거친 뒤 약 2시간에 걸쳐 화장된다.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오후 9시쯤 고향인 봉하마을에 도착한다. 봉화산 정토원 법당에 임시로 안치됐다가 49재의 막재를 즈음해 사저 옆 야산에 조성되는 장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관련표제어
장의위원회에서 공개한 노무현 대통령의 비공개 사진 48장입니다.
집무중인 모습, 평상시의 모습, 손녀딸과의 즐거운 모습 등 노무현 前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모음 |
경향자료
제목: 줬다 뺏기(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탈한 인간미가 이 사진4장에 그대로 투영)
사진촐처: 영주 오름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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