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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왜 우린 개인적으론 우수하나 단체론 서로 헐뜯고 단합이 안되나?

by skyrider 2010. 10. 9.

♬ 왜 우리는 천재를 버리는가 ♬ [204]

bok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52 | 반대 11 | 조회수 26513 | 2010.10.07

 

 

 

 

♬ 왜 우리는 천재를 버리는가 ♬

 

 

 

 

 

 

 

 

오늘 다음기사 에 "연아선수가 G20 정상회담에서 대통령에게 바라는점" 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그런데 연아선수가 후배들을 위한 꿈나무를 위한 피겨전용 링크장을  희망하는

 

메세지에 수많은 악플러들이 아무 생각없이 욕설 및 이상한 논리의  댓글을 도배하는거

 

보고 씁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에 동조한 보통분들도 예전보다 많아졌구요~

 

왜곡 날조가 그래서 무서운 모양입니다. 댓글이 3천이 넘어가는 기사입니다~

 

 ( 악플은 아닌데 날조기사에 의한 부정적인 의견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지금 링크장 짖는다해도 이미 꿈을 이룬 김연아 선수에게 무슨  혜택이 돌아갈거며~
 

미래의 한국 꿈나무를 위한 배려의발언 인것을  왜 악플러들이 왜곡시키면서 욕을 하고

 

일부 사람들은 피겨엔 관심 없다고  그에 동조하시는지...

 

몇몇 의견중엔 돈연아가 지어서 쓰라는둥 ~배춧값이 폭등하는데 왠말이냐는둥~미쳤냐는둥

 

세금낭비 라는둥~비인기종목의 경기장을 지을바에야 돔구장 하나라도 더 건설한자는둥~

 

희망도 자존심도 없는  맥~ 빠지는 소리를 합니다.

 

(벼루고 왔는지 매니져 라는 사람은 패륜모녀라고 까지 했습니다.)

 

물론 연아선수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국민여러분 이 많지만 말입니다.

 

 

 

 

피겨는 고급스포츠라는건 다 아실겁니다.

 

예를들면 힐러리 클린턴의 찬사나 지미카터 전미 대통령이 고려대 방문한 이유가 김연아

 

선수를 만나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일본은 자국의 이미지를 더욱 고급화 하기위해서 피겨에 20조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였는데...

 

일본처럼 치밀한 나라가 쓸데없이 10원이라도 낭비 하겠습니까?

 

그런데 피겨변방의 김연아가 나타나서 피겨판을 싹쓸이하고 약관의 나이에  순수입의

 

 3/1을 기부를 하는데 ...

 

이런 자랑스러운 선수가 자국에 있는데도 자긍심은 커녕  흥미를 겨냥한 ~윤리의식은

 

찾아볼수없는~ 일부 왜곡날조 기사와 악플러들에게 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그에 동조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분개함을 느낍니다.

 

오죽했으면   외국네티즌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일가요.

 

 

 

 

그리고 일부 축구팬들이 김연아 선수를 까는데 왜 박지성 선수를 들먹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지능적 안티가 그러는진 몰르겠습니다만~

 

어떤이는 축구처럼 대중적 인기종목이 지원받아야한다는데...

 

피파 50위 하는 나라가 월드컵 경기장만해도 각 주요도시에 10개 가량이

 

있는데  관중이 텅텅 빕니다.  이건 세금낭비 아니고 작은 링크장 하나 짖는건 세금

 

낭비인가여?

 

 

 

 

또 하난 ~ 재대로된 피겨전용 링크장 도 없는 나라가 왜 동계올림픽만 주구장창

 

 외치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개념이 없는건지 철학이 없는건지~

 

국격에 맞는 나라가 그에 맞는 선수를 가져야 그 선수가 얼마나 위대한지 아는데...

 

우리에겐 너무 과분합니다.

 

자국이 보호도 못해주고 목소리도 못내고 ~정작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건 팬들입니다.

 

 

 

 

김연아 선수에 의하여 창출되는 국익이 5조원이 넘는데...

 

피겨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겨선수가 자국에 재대로된 링크장이 

 

없습니다.  ㅋ;;;

 

이 얼마나 슬픈 현실입니까.   경기장도 아닌 링크장이~

 

김연아 선수가 앞으로 얼마나  컨피를 지속할진 몰라도 그럴듯한 링크장 하나 지어서

 

 후배들이 피겨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부터 가르침 받는다고 생각해보면 그 자체가

 

 얼마나 큰 자긍심과 힘이 되겠습니까.

 

우린 왜 작은것 하나를 못해서 매번 서러움을 받아야하나여?

 

 

 

 

 

 

 

 

 

 

 

 마지막으로 그분들에게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김연아 선수가

 

 미국국적 이었다면 어떨가요? 기부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하니

 

 안젤리나졸리 처럼 찬사 받을겁니다.근데 연아선수를 왜 깍아내리나요?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헐 뜯는겁니다.

 

 

(악플러로 국한해서 말하고 싶진않습니다.한 예로 연아선수가 예전 일부

 

 피겨맘에게 집단 견재 받은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실겁니다.

 

국내대회사건 이나 현카사건이나 풍선사건 등등~비엔나 줄줄이 입니다.

 

해외로 나간건 천재일우 였다고나 할가여?)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진실입니다.

 

일제 와 중국이 심어놓은 노예근성~그 뿌리가 일부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왜넘과 짱께가 비웃는데도 정치인들은 관심도 자존심도 없습니다.

 

(뭔가 계기를 만들어주면 떡밥이나 받아먹고 발전시킬 생각을 않습니다.)

 

 

 

 

미국에서 천재였던 바이올린리스트 유진박 사건을 떠올려 보면서 마무리 할까합니다.

 

우린 왜 천재를 못지키나요? 

 

 

 

 

반면에 일본은 이번에 또 노벨상 을 배출했다죠.

 

 

 

 

 

 

불만이 생겨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일하는중이라 경황이 없어 썼는데 차츰 수정하겠습니다.

 

 

 

 

 
 
 
 
El Condor Pasa- Musica Andina (Flauta de Pan) De los Andes - Ocarina

 

 

 

 

 ps : 많은 의견을 주셨네요. 새벽에 분개한 마음으로 다보니 심기가 불편한 언어가 들어간것도 있을겁니다.미리 그런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슴 드리고싶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