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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자료창고

월남전,민간인용병 대신 군인보내 뒷 돈 챙긴 박통, 내 돈 돌려 줘~

by skyrider 2011. 1. 27.

파월장병의 간을 빼먹은 박정희 정권
心平 (sori37) | 01.27 12:26
추천수 28 | 비추수 2 조회수 140 | 덧글수 2 | 스크랩 0
http://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1/307686

 

월남 파병은 모두 6차례에 걸쳐 34만명 정도의 국군이 파견되었다.

 

1965년 2월 군사지원단 형식의 비둘기 부대를 시작으로...

 

1965년 10월초 전투부대인 해병 청룡부대가 출발했고 보름뒤 육군 맹호부대가 출발했다.

 

허나...1973년 3월 완전철수가 이루어진 이후 대체 몇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는지도 모른다.

 

그져 박정히가 경부고속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란 것이 전부다.

 

1마디로 말해 박정히란 인간은 파월장병의 간을 빼먹은 자다.

 

 

2005년 9월초 대한민국 정부는 브라운 각서라는 베트남전에 관한 비밀문서를 공개했다.

 

이것에 따르면 애초에 미국은 박정히에게 민간인 출신의 용병을 요구했다고한다.

 

왜냐면 정규군이 참가하게 되면 국가간에 벌어질수 있는 뜻밖에 변수가 많았기 때문인게다.

 

허나 박정히 정부는 정작 월남파병 시기가 되자 민간인 용병 모집의 어려움을 핑게삼아

 

민간이 용병 대신 한국 정규군으로 바꿔버렸던게다.

 

 

이유가 뭘까?

 

이유는 간단했다.

 

만약 민간인이 용병으로 간다면 전투수당을 맘대로 주므를수 없었던게다,

 

반대로 정규군을 투입하게 되면 자기들 맘대로 병사들의 전투수당을 조종할수 있었단게다.

 

 

브라운 각서에 의하면 ..

 

한국군 병장의 1년 전투수당은 5,000불이었다.

 

허나 한국군 병장에게 지급 된 돈은 겨우 1달에 54불이었다.

 

1년 모아봤자 648불이었으니 1명당 4,352불을 떼먹었던게다.

 

물론 그 돈의 상당량이 경부고속도로에 투입되었던건 틀림없지만..

 

도데체 얼마나 쓰여지었는지는 박정히와 그 일당들 만 안다는 사실이다.

 

허나 외국차관의 10%를 커미션으로 떼먹던 박정권의 스타일로 볼때..

 

파월장병의 돈이라하여 정치 비자금으로 쓰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단 소리다.

 

더우기 월남전 말기에 투입되었던 병사들은 따불빽 하나 짊어지고 철수했다.

 

물론 보직이 빵빵하거나 직위가 높았던 군인들은 한몫 단단히 챙겨 왔지만 말이다.

 

 

난 누가 뭐래도 한국경제에 일등공신은 파월용사라 장담하는 사람이다.

 

허나 불구자 되어 귀국하니 파월장병들은 쓰레기 취급을 당해야 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념탑 하나 없는것 보라.

 

대신 박정히의 심복이었던 이후락과 김형욱은 파월장병의 피묻은 돈으로..

 

천문학적 부정축재를 하고 정치비자금으로 도용했다는게다.

 

 

고엽제 전우 여러분!!

 

도데체 당신들을 그렇게 만든 자들이 누군지나 알고 YS를 비판합니까?

 

당신들이 그 지긋지긋한 졍글속에서 조국을 위해 피를 뿌리고 있을때 

 

그들은 고급 양주를 마셔가며 비단결 같은 계집의 젖가슴이나 주므르고 있었답니다.

 

억울하지도 분하지도 않습니까?

 

아무튼 부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