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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

22/7/7(목) 밤에는 청둥오리들이 어디로 갈까 하고 궁금했는데...?

by skyrider 2022. 7. 8.

(9시가 넘은 시간, 오리들도 다들 어디론가 자러 갔으려니 했는데...

웬걸? )

 

 

^^ 무지개 다리 밑 터줏대감인 커다란 암컷을 포함,청둥오리들이 얕은 물에서 그대로 자고 있네요? 나뭇가지 위로는 못 올라가니 천변 수풀속으로 들어가서 쉬려나 했는데....? (아마도 뱀이나 길고양이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 좀 더 내려가면서 보니 여기저기 얕은 물 가운데서 그대로 자고 있네요?

 

^^ 그동안 늦은 저녁에는 안 보이던 왜가리 한 마리가 아직 배를 다 못 채웠는지 아직도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아~ 참, 쟤네들도 사는 게 팍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