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광천 둔치의 잡풀들을 시원하게 쳐 내는 작업을 했는데 일부는 하루에 다 끝내질 못 한 데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모두 시원하게 쳐 냈다)
^^ 그런데 양쪽 천변의 보행로를 잊는 보행자 다리를 가운데 두고 상류 쪽은 깨끗히 잡풀을 다 깎았는데......
^^ 다리 아랫 쪽은 그대로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보행자 다리를 중심으로 상류는 은평구청, 하류는 서대문구청으로 관리주체가 다른 모양이다.
^^ 반환점 징검다리를 건너며 보니 외로운 회색 왜가리 한 마리가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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