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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600

5/10일, 20대 대통령 취임식 날! 뉴스도 보기 싫고... 더 걷자! ^^ 얘네들도 나처럼 다 귀찮은가? 새끼오리들까지 쉬고 있네? ^^ 여기도 자고 있고? ^^ 징검다리에서 만난 잉어. ^^ 그런데 물이 흐려서 처음엔 잉언 줄 알았는데 앞에 있는 놈은 뒤에 놈과 비늘이 다르다 가물친가? ^^ 아까 쉬던 오리가족과는 다른 오리가족! ^^ 요건 은계국? 아님 그냥 구절초? 2022. 5. 10.
5/7. 불광천! 새끼들 거느린 오리 가족이 두 가족이 있었군! ^^ 6월달에 금계국이 나오는데 요 건 그럼 은계국인가? ^^ 반환점 징검다리 밑, 외로운 청둥오리 암컷! 포란 중일까? ^^ 가마우지가 물위에서 날개를 말리는가 싶었는데... ^^ 방향을 돌리더니 수면을 차고 날아간다. ^^ 다섯마리만 남은 오리새끼들! 새끼 잃은 어미가 불쌍하다! ^^ 그런데 한 참 올라와 응암역 가까이 오니 여기도 또 다른 오리가족들, 그런데 여기는 대 식구네? 2022. 5. 7.
오늘도 또 만난 오리 가족! 2022. 5. 3.
5월에 웬 폭설? ^^ 엄마가 아들을 데리고 나와 천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한다. 집게까지 준비를 한 걸 보니 아예 집에서부터 작정하고 나오신 듯... 지나가며 "좋은 일 하십니다!" 하고 한마디를 건네니 쑥스러운 미소만 짓는다. 아이들에게 몸소 좋은 걸 가르치는 현명한 엄마! ^^ 헉? 5월달에 웬 함박눈? ^^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어 꼭 나뭇가지 위에 폭설을 이고 있는 듯! ^^ 청둥오리 암컷이 새끼 오리들을 데리고 낮은 물가에서 헤엄과 먹이 훈련을 시키고 있다.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