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는 이야기600 작년 5월1일부터 금년 4월30일 오늘까지 처음 2달 간은 7천보, 그 다음부터는 하루 1만보를 목표로 정해 놓고 걸은 지 딱 1년 365일 되는 날입니다. 2022. 4. 30. 4/22(지구의 날) 불광천, 예민한 민물가마우지를 동영상으로 제대로 잡은 날! ^^ 신응교 부근 천변 작은 공연장에서 울려퍼지는 어느 젊은이의 외로운 버스킹! 건너편 관람계단에 몇 사람만이 앉아서 듣고 있다 ^^ 반환점을 돌아오는 길, 회양목이 길게 가려져 있어 잘 안보였는데 꽃들이 머리만 보이길레 자전거 길을 가로질러 가보니 튜립들이 심어져 있다. ^^ 오늘의 최대 수확, 사람들에 예민하여 오래 서서 보고있으면 날아가 버리기 일수라 제대로 동영상을 못 찍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제대로 찍혔다. 2022. 4. 22. 4/20 불광천, 오늘도 또 만난 민물가마우지! ^^ 청둥오리와 달리 사람에게 민감한 민물가마우지, 멀리서 줌으로 당겨서 찍으니 핀트가 안 맞는다 ^^ 잠수, 아디에서 나오려나? ^^ 잠시후 하류쪽에서 고개를 내민다. ^^ 불광천변에는 조류들이 많으니 혹시 다리나 목에 걸릴까 싶어 버려진 마스크 줄을 끊어준다 2022. 4. 21. 우리 집안의 장손인 큰댁 큰형님이 .... ㅠㅠ 2022. 4.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