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누구러질 때 쯤, 경량 장비 두번 째 지상 핸드링, 오늘은 지난 번 보다 바람이 더 없어 틀렸나보다 했는데 바람이 들어 옵니다.
마침 잔디밭에 앉아 쉬고 있던 커플이 멋있다고 하기에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했지요)
^^ 바람이 지난 번 보다 더 없습니다. 셋팅을 해 놓고 하염없이 바람을 기다립니다.
^^ 바람이 들어옵니다. 커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 진 글라이더 사의 경량 글라이더인 '칼립소' 스몰 싸이즈입니다.
^^ 해가 넘어갑니다. 약간 흐린 날이라 석양이 썩 이쁘지는 않군요
(매일 걷는 '걷기운동'을 한강에서 할까 하다가 집에 돌아와 차를 놔두고 불광천으로 나가기로 했지요)
^^ 그런데 처음 보는 새가 먹이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오리 종류도 아니고 왜가리나 백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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