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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는 이야기598

미국에 사는 동기가 귀국한다니 고딩 반창회 많이들 나왔네? (지난 학창시절 이야기와 지난 달에 있었던 '모교 홈커밍데이' 때 모교 방문한 얘기와 처음 미국 정착시 고생한 얘기 듣느라 시간이 훌쩍 지났네?) ^^ 미국에서 오랜만에 나온 친구와... 이 친구와는 월남에서 내가 전상으로 퀴논에 있던 맹호 사단본부 이동외과 병원에 후송을 왔을 때 마침 사단 병참병으로 근무하던 이 친구가 병원으로 면회를 와 만났던, 특별한 인연이 있는 월남 전우! 2022. 7. 9.
22/7/7(목) 밤에는 청둥오리들이 어디로 갈까 하고 궁금했는데...? (9시가 넘은 시간, 오리들도 다들 어디론가 자러 갔으려니 했는데... 웬걸? ) 2022. 7. 8.
22/7/5 불광천 분수! 2022. 7. 6.
22/7/3(일욜) 기온이 35도가 넘게 올라가 해 꺼진 다음 늦게 나온 날! (7시30분이 됐는데도 아직 해가 안 넘어가 8시 거의 다 돼서 '걷기'에 나섰다 불광천에 도착한 시간이 8시30분이 넘어 어둑해져서 청둥오리들도 다들 잠자리에 들었으려니 했더니, 웬걸? 아직도 컴컴한 물위서 열심히 주둥이가 물속으로 들락날락이다. 밤까지 종일 저렇게 먹이를 찾는 걸 보니 오리의 삶도 호락호락하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에 불쌍해 진다) ^^ 응암역 부근 복개천을 나와 노천의 불광천이 시작되는 곳에는 볼거리를 위해 수시로 변색하는 조명과 인공 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오리들은 밤에도 먹이활동을 멈추지 않고... 2022. 7. 3.